구올담치과병원 보철클리닉
건강하고 아름다운 치아!
충치나 잇몸병으로 한 두개 혹은 광범위하게 치아가 빠진 경우 그 부분에 인공 치아를 해 넣어
저작기능 및 심미적 회복 그리고 정상적인 발음의 회복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클리닉 입니다.
일반 보철치료
과도한 충치나 신경치료 등으로 약해진 치아를 감싸주거나 치아가 상실된 부위의 수복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 입니다.
심미 보철치료
주로 전치부에서(앞니) 치아의 변색, 형태이상, 이 사이가 벌어진 것 등의 심미적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 입니다.
임플란트 보철치료
상실된 부위의 양 옆에 건전한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빈 공간을 메우는 목적으로 하는 치료입니다. 상실된 부위에 인공치근(임플란트)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 수복을 하는 치료로, 의치를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불편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크라운
Crown
자연치에 덮어씌우는 인공 치관을 말하는데 고정식 인공 치관은 치아에 직접 부착 되므로 빼었다 끼웠다 할 수 없습니다.
인공치관을 부착시키기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치관을 어느 정도 갈아내고 접착재료로 부착합니다. 금이나 도재(porcelain)로 만들어지며 두세번의 약속이 필요합니다.
Crown 해당 환자
충치등의 이유로 치아가 많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경 치료를 한 경우 치아가 부러질 위험이 있기 때운에 Crown을 해주어야 합니다.
Crown내원 횟수
2-3회
브릿지
남아 있는 치아를 이용하여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는 인공적 대체물로, 상실된 치아 앞 뒤의 치아를 깎아서 씌우면서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보철입니다.
브릿지 해당환자
브릿지는 소수 치아 결손시 사용되며 인접 치아가 건강하고 잇몸과 지지 조직이 튼튼해야 가능합니다
브릿지내원 횟수
통상 3 ~ 4회 (경우에 따라 추가적으로 내원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브릿지의 종류
고정성 브릿지
인접 자연치를 덮는 crown 사이에 인공치아가 위치하며 자연치아는 crown을 씌울 수 있게 형성하여 브릿지를 완성합니다.
의치
인공적으로 치아의 일부 또는 모든 치아를 보충하는 방법입니다.
의치의 종류
의치의 종류에는 부분틀니와 완전틀니가 있습니다.
부분틀니는 자연치아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상실한 치아를 보충하여 주는 것으로 남아있는 치아가 힘을 지탱하게 됩니다.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때 잇몸을 이용하여 지탱하는 틀니입니다.
부분틀니
남아 있는 자연치아에 금속 고리를 사용하여 유지를 얻으며 framework은 잇몸에 놓입니다.
완전틀니
치아가 전혀 없을 때 사용하며 잇몸 위에 놓입니다. 남아 있는 자연치아에 걸어서 유지를 얻는 부분틀니와 달리 틀니와 잇몸사이의 음압을 이용하여 유지를 얻습니다.
의치 내원 횟수
본을 뜨고 틀니를 맞추기 위해 3〜5회 내원하며 틀니 장착 후 미세한 조정을 위해 다시 몇차례 내원하셔야 합니다.
의치 장착 후 주의사항
- 우리 입안의 조직들은 계속 변해갑니다.
따라서 처음에 잘 맞던 틀니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맞지 않을 수가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 하셔서 검사를 받도록 하셔야 합니다. - 틀니를 사용해 본 적 없는 분이 처음 틀니를 끼게 되면 식사할 때 아픈 곳이 생길 수 있습니다.따라서 틀니를 처음 끼면 부드러운 음식부터 조심스럽게 먹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발음이 어색할 수가 있는데 약 1달 정도 발음 연습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틀니가 손에서 미끄러져 떨어뜨리면 파절되거나 변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하여 물을 채운 그릇이나 젖은 수건을 바닥에 깔고 탈부착 하셔야 합니다.
- 틀니는 반드시 주무시기 전에 빼서 주방용 세제로 깨끗이 닦은 후 물을 담은 틀니 보관함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이 때, 1주일에 한번씩 틀니세정제를 같이 담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를 치약으로 닦게되면 치약 속에 있는 마모제 성분에 의해 틀니가 닳아 나갈 수 있으므로 주방용 세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 하루에 적어도 2회 이상 잇솔질을 해주셔야 하며 잇몸과 혀도 잇솔질 해주시고, 간식 후에도 물로 씻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부분틀니의 경우 착용하실 때 깨물어서 넣으려고 하시면 고리가 변형되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손을 이용하여 제자리에 넣어 주셔야 합니다.
- 의치 장착 후에도 잔존 치조골이 꾸준히 흡수되어 내려 앉아 의치가 헐거워지거나 제 기능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매년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